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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향수와 세태(n번방) 사람들이 광기에 휩싸이고 있다.
우연으로 인한 깨달음의 연속을 추구하는 삶
복잡한 머릿속 의식 무의식 언어 비트겐슈타인 비문학 융합 무언가를 멈추고 싶다면 그것을 갑자기 멈추는 데에 익숙해져라? Facebook과 같은 유혹을 로딩하다가 갑자기 종료하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다. 앞으로 그런 행동이 필요할 때 무의식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이 글이 나오기까지: 무의식과 의식에 대한 융의 분석심리학? 세계는 언어 언어는 어휘력 어휘력의 범위 = 세계의 범위? 는 동떨어진 시사점. 철학을 바탕으로 고안된 심리적 결핍을 해결하는 어플을 만드는 개발자 ..? 이를 통해 facebook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는 게 아니라 끄는 행동이 지속된다면, 철학으로 기업을 이기는건가? 철학이 현대사회에 영향을 끼치는건가? 넓고 얕은 지식이 더 중요한건가? 난 지금 융합하고 있는가?
문제
d/dx(ln(f(x))) 치환하지 않고 계산하기
명상 내 몸의 감각에 몰입하는 것 * 멀티태스킹 하면 안됨!!
멀티태스킹 컴퓨터는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데내 뇌는 멀티태스킹을 버거워 한다고 한다. 컴퓨터는 시분할 시스템을 이용해 멀티태스킹 하는 척을 하는데내 뇌도 사실 시분할 시스템이 돌아가 매번 새로운 인식을 하며 멀티태스킹 하는 척을 한다고 한다. 컴퓨터는 많이 쓰면 느려진다.내 뇌도 많이 쓰면 느려지나보다. 컴퓨터는 바꾸면 된다... 내 뇌는 몰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 같다.
비유 오늘도 비문학에 대한 이야기다. 글을 읽다 문득 비빔밥에 비문학을 비유하고 싶었다. 둘다 '비'로 시작하지 않는가.ㅎㅎㅎ 1. 글을 읽기 시작한다. 문두엔 이 글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려준다. 이 정보는 어떤 비빔밥을 만들지 알려주는 것이다. 2. 다소 어렵지만 정돈된 글 안에는 분명 사전 정보 (개념 설명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가 들어있다. 이 정보는 비빔밥 재료를 다지고 썰어 준비하는 것이다. 3. 이제 이 사전 정보들을 마구 섞어 결론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이 결론은 비빔밥을 마구 비벼 맛있는 비빔밥을 만드는 것이다. 4. 이제 완성된 비빔밥을 먹는다. 이는 문제를 푸는 것을 의미한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