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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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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목별 기억할 문장 국어 행동강령 즐겁게 풀기 정리하며 읽기 화작문 -> 문학 모르는 문제 빼고 빠르게 -> 비문학 -> 마킹 및 모르는 문제 문학 연계지문 나와도 모르는 것처럼 근거 대고 풀기 틀려도 괜찮아 첫문단 공들여서 읽기 ( 무엇에 대한 글? 어떻게 구성? ) 귀마개로 몰입하기 문학: 인물, 사건, 태도 이긴 싸움에 깃발 꽂고 온다는 마인드 + 근자감! 아침에 얼른 지문이 읽고 싶다는 마인드 아는 것만 맞추고 오자는 마인드 추론 성공한다고 흥분하지마 뇌정지 오면 연필로 정리 시작하기 문제 풀며 몰입하여 읽기 시작하기 전에 이겨놓고 싸우는 법 문법 파트 읽기 커피 + 안경닦이 + 핫팩 전날 : 대성마이맥 응원영상 보기 시야 넓히기 지문의 핀트를 잘 잡아내기 ( 중심 ) 지문 끝날때마다 ‘차분히’ 계속 되뇌이기 문제 ..
공부를 끝내고 지우개 가루를 치울 때면 지워진 글자들의 덩어리로 보인다
수능은 직관을 시험하는걸까? 수능을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하나 든 생각은, 수능은 학생들에게 직관을 요구하는 것 같다. 1시간 20분~4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수많은 문제를 풀라고 시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일정한 근거를 가지고 귀납적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것이 답일 것 같다는, 누가 봐도 이 공식을 써야 할 것 같은, 문제에 어울리는 답을 찾는 시험인 것만 같다. 직관을 키우는 법? 직관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이 사색했다. 그 중 하나가 마닳. 경험을 늘려 그에 기인한 직관을 키우는 일 그에 반해 내신 시험은 귀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것 같다. 나올 수 있는 범위가 적어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