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하나 든 생각은, 수능은 학생들에게 직관을 요구하는 것 같다.
1시간 20분~4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수많은 문제를 풀라고 시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일정한 근거를 가지고 귀납적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것이 답일 것 같다는, 누가 봐도 이 공식을 써야 할 것 같은, 문제에 어울리는 답을 찾는 시험인 것만 같다.
직관을 키우는 법? 직관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이 사색했다.
그 중 하나가 마닳. 경험을 늘려 그에 기인한 직관을 키우는 일
그에 반해 내신 시험은 귀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것 같다. 나올 수 있는 범위가 적어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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